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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10] 윈도우10 내 PC (내 컴퓨터) 바로 가기를 바탕화면에 생성하는 방법 윈도우7부터 윈도우를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내 PC'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는다. 윈도우10에서도 기본설정으로 내 PC 아이콘은 바탕화면에서 찾을 수 없다. 탐색기를 실행해서 찾을 수도 있지만, 필요할 때마다 탐색기를 열어 '내 컴퓨터'를 찾아가는 것은 번거롭다. 이전 윈도우처럼 내 PC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꺼내두고 사용할 수 있다. '제어판' 찾아서 실행하기내 PC (내 컴퓨터) 바로 가기를 바탕화면에 생성 바탕화면에서 우클릭하면 열리는 팝업메뉴에서 '개인 설정'을 선택한다. 왼쪽 메뉴에서 '테마'를 선택한다. 관련 설정 - '바탕화면 아이콘 설정'을 클릭한다. 바탕화면 아이콘 설정이 열리면 '컴퓨터(M)'에 체크해준다.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이곳에서 내 PC, 휴지통, 문서, 제어판, 네트워크 아.. 2020. 2. 12.
[Windows10] 윈도우10에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야간 모드 사용방법 블루라이트란? 모니터, 스마트폰, 텔레비전 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 더 자세히 말하자면 380∼500nm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이다. 흔히 전자기기의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블루라이트는 말 그대로 파란 빛으로, 맑은 날의 청명한 하늘에서 산란되는 빛 역시 블루라이트이다. - 나무위키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청색광)는 눈의 피로도를 높이고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밤에 숙면하는 데 방해를 준다고 한다. '눈이 편해진다'거나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상반된 의견으로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스마트폰에 시력보호용으로 블루라이트 차단 앱을 설치한 사용자들이 많다. 이런 앱은 청광필터를 사용해 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청색광을 줄여준다고 하는데.. 2020. 2. 11.
[Windows10] 윈도우10에서 제어판 실행하기 및 작업표시줄에 고정하기 PC에 문제가 생기거나 제어가 필요할 때 윈도우에서는 '제어판'을 사용해 왔지만, 윈도우10에서는 '제어판'을 대체하기 위해 '설정' 메뉴가 만들어지고 '제어판'은 메뉴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설정'보다는 '제어판'에 익숙한 유저와 좀 더 세부적인 제어를 위해 '제어판'이 필요한 사용자가 있다. '제어판'을 실행하는 방법과 작업표시줄에 제어판을 고정하여 쉽게 실행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어판' 찾아서 실행하기 Windows 검색창을 이용하여 제어판을 시작하려면, 시작 버튼 옆에 있는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한다. 검색할 수 있는 창이 열리면 '검색하려면 여기에 입력하십시오.'에 '제어판'을 입력한다. 검색 후 나타나는 제어판 아이콘을 클릭하면 '제어판'이 실행된다. '제어판'을 작업표시줄에 .. 2020. 2. 10.
세상은 스스로 만드는 거야 - 미야가와 토시히코 <소중한 무엇인가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길에는 고속도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일반도로에는 빨간 신호등도 있고 이중교차로도 있다. 살아간다는 것 또한 기쁘고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생의 빨간 신호나 교차점에는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무엇인가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P66 인생은 단거리달리기가 아니다. 속도에 몰두하면 찬연한 풍광을 놓치게 된다. 세상엔 눈에 담을 것이, 가슴에 안고 가야 할 것들이 많다. 빨간 신호로 잠시 멈추었다고 조급해 말자. 소중한 무엇인가를 담을 그릇에 공을 들이면, 도착할 즈음엔 성장한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은 스스로 만드는 거야 미야가와 토시히코 (지은이) 윤선경 (옮긴이) 예담 2005-05-30 192쪽 ISBN : 9788995547687 https://www.aladin.co.kr.. 2020. 2. 7.
1일 1행의 기적 - 유근용 <하루에 집중하기> 1년은 365개의 하루로 만들어지며, 10년은 3650개의 하루로 이루어진다. 1년 후의 모습을 상상하고 10년 후의 모습을 꿈꿀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원하는 삶이 있다면 하루하루에 정성을 담아 쌓아가야 한다. 나는 고민과 시행착오 끝에 감당하기 어려운 인생일수록 '하루'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무거운 돌을 단번에 들어 올리려 하다가는 크게 다칠 수 있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다. 모든 걸 한꺼 번에 해치우고 바꾸겠다는 한탕주의식 사고는 도리어 좌절감만 줄 뿐이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인생을 바꾸겠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가 제어할 수 있는 시간의 단위인 '하루'에 집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P6 달라지고 싶다면 머릿속에 머무는 고민들을 '실행'으로 하나씩 해결하는 것만이 답이다. 나는 그.. 2020. 2. 6.
나는 마흔에도 우왕좌왕했다-야나세 다카시 <인생은 아직 쓸 만하다. > 큰 그릇이면 어떻고 작은 그릇이면 어떻겠는가. 모처럼 이 세상에 태어났다. 절망하고 있기에는 아깝다. 어떻게든 잘될 거라는 마음으로 괴로움을 견디며 묵묵히 살아가자. 인생은 아직 쓸 만하다. 머지않아 길은 열린다. 적어도 내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그렇다. P51 혹시 작은 희망도 보이지 않고, 절망으로 지쳐 있는가? 야나세 다카시가 대표작 《호빵맨》으로 인기를 얻게 된 것은 50이 훨씬 넘어서였다. 작가는 행복은 우리 곁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리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절망으로 어떤 기운도 낼 수 없는 상황에 머지않아 길이 열린다는 말은 어쭙잖은 위로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는 일마다 꼬이고 제대로 되는 게 없는 운명이라면, 그 운명은 반드시 우리에게 길이 열리기 바로 직전 포기하게 만들 것이다.. 2020. 2. 5.
말의 품격-이기주 <사람은 홀로 떨어진 섬과 같은 존재다> 《언어의 온도》의 작가 이기주. 2017년 출간한 《말의 품격》 서문에서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홀로 떨어진 섬과 같은 존재다. 사람이라는 각기 다른 섬을 이어주는 것은 다름 아닌 말이라는 교각이다. 말 덕분에 우리는 외롭지 않다. P7 의지할 곳 없어 쓸쓸한 사람들에게 말이라는 교각은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 줄 수 있다. 하지만 교각의 완성도가 중요하다. 교각을 연결할 때 부실공사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지 않도록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 작가는 《말의 품격》에서 말이라고 하는 교각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어떤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지를 전한다. 이청득심(以聽得心) 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과언무환(寡言無患) 말이 적으면 근심이 없다 언위심성(言爲心聲) 말은 마음의 소리다 대언담담(大言炎炎) 큰 말.. 2020.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