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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스케치2

블로그에 사용할 캐릭터를 그리다. Part.2 <낙서 같은 시안> 이전 캐릭터는 시간도 좀 흘렀고 디지털 작업하기에는 수정이 필요했기 때문에 기존 캐릭터를 기본으로 새로운 캐릭터 시안 작업을 했다. 여러 가지 시안을 만들어 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시안이 없다. 원하는 퀄리티가 실력을 넘어서다 보니 작업은 난관의 연속이다. 시안이 아니라 낙서다. 시간을 두고 자료들 찾아보며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앞으로 블로그에 사용하기 위해서 테스트가 필요할 것 같다. 만들어진 시안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디지털 작업 테스트를 해볼 생각이다. 2020. 3. 20.
블로그에 사용할 캐릭터를 그리다. Part.1 <예전에 만들어둔 러프스케치> 능력도 실력도 안 되면서 블로그 포스팅에 사용할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몇 년 전 네이버 블로그를 잠시 운영하며 만들었던 캐릭터를 재활용해서 디지털화할 생각이다. 아래 그림을 참고로 새로운 시안을 만들어 본 후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해서 새롭게 작업하려고 한다. 첫 번째는 2016년 그려두었던 러프 스케치이고, 두 번째는 당시 블로그 포스팅에 사용했던 그림 일부다. 일러스트레이터를 거의 사용해 보지 않아 난관이 예상된다. 사용법도 다시 점검해봐야 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라고 했던가…. 항상 욕심이 문제다. 실력은 안 되는데 눈만 높아져서 무리한 욕심을 부린다. 몸이 고생이다.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