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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사용할 캐릭터를 그리다. Part.4 <일러스트레이터 Image trace기능> 블로그에 사용할 캐릭터 그리기 마지막 포스팅이다. 실제로 사용할 캐릭터를 새롭게 그렸다. 이것저것 그리다 보면 가끔 얻어 걸리는 그림이 있다. 능력이 안되니 몸으로 때우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디지털로 작업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던중 구글과 유튜브에서 좋은 방법을 찾았다. 일러스트레이터의 Image trace란 기능인데 펜툴로 일일이 선을 그릴 필요 없이 그림의 선을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변환해 주는 기능이다.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스무스, 지우개, 브러쉬등의 툴로 선을 정리해주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일일이 선을 그리는 작업보다는 시간도 적게 걸리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선작업을 마무리하고 라이브페인트 도구로 컬러작업을 진행했다. 마지막은 디테일과 명암.. 2020. 4. 3.
블로그에 사용할 캐릭터를 그리다. Part.3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백터화 작업> 몇 가지 시안 중 하나를 선택해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디지털 작업을 했다. 끝없는 펜툴 작업. 예상은 했지만 일러스트레이터에 익숙하질 못하니 작업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 따기 작업을 중간에 멈추고 대강의 컬러를 입히는 작업을 진행했다. 연필로만 작업한 것보단 나쁘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1년에 한 두 번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이 방법으로는 작업이 어려울 것 같다. 일러스트레이터에 익숙해지더라도 작업시간을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서 다른 방법을 찾아 보던 중 유튜브에서 좀 더 쉬운 방법을 찾았다. 유튜브 만세! 다음에는 새로운 작업 방법으로 실제로 블로그에 사용할 캐릭터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2020. 3. 27.
블로그에 사용할 캐릭터를 그리다. Part.2 <낙서 같은 시안> 이전 캐릭터는 시간도 좀 흘렀고 디지털 작업하기에는 수정이 필요했기 때문에 기존 캐릭터를 기본으로 새로운 캐릭터 시안 작업을 했다. 여러 가지 시안을 만들어 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시안이 없다. 원하는 퀄리티가 실력을 넘어서다 보니 작업은 난관의 연속이다. 시안이 아니라 낙서다. 시간을 두고 자료들 찾아보며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앞으로 블로그에 사용하기 위해서 테스트가 필요할 것 같다. 만들어진 시안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디지털 작업 테스트를 해볼 생각이다. 2020. 3. 20.
블로그에 사용할 캐릭터를 그리다. Part.1 <예전에 만들어둔 러프스케치> 능력도 실력도 안 되면서 블로그 포스팅에 사용할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몇 년 전 네이버 블로그를 잠시 운영하며 만들었던 캐릭터를 재활용해서 디지털화할 생각이다. 아래 그림을 참고로 새로운 시안을 만들어 본 후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해서 새롭게 작업하려고 한다. 첫 번째는 2016년 그려두었던 러프 스케치이고, 두 번째는 당시 블로그 포스팅에 사용했던 그림 일부다. 일러스트레이터를 거의 사용해 보지 않아 난관이 예상된다. 사용법도 다시 점검해봐야 한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라고 했던가…. 항상 욕심이 문제다. 실력은 안 되는데 눈만 높아져서 무리한 욕심을 부린다. 몸이 고생이다.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