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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h N yeon] 세오와 연 - 커피에선 추억향이 흐드러집니다. 추억은 향에도 각인이 됩니다. 봄을 알리는 비 내음 산책길의 풀 내음 5월의 석산(石蒜) 내음에도 추억향은 배어있습니다. 놓지 않아서가 아닌 놓을 수가 없어서 애절했던 향이 만상에 스며 있습니다. 밤을 어깻가로 끌어 덮으며 마시는 커피에선 추억향이 흐드러집니다. 2020. 4. 24.
[Windows10] 윈도우10 자주 사용하는 파일 작업표시줄에 고정해서 간편하게 실행하기 지난 윈도우10 Tip에서는 탐색기에 자주 사용하는 폴더를 고정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포스팅했다. [Windows10] 윈도우10 바로가기 만들기 - 파일 탐색기의 바로가기 고정 사용하기 파일 정리를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폴더 안에 폴더를 생성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다 보면 폴더 속에 폴더, 그 안에 폴더, 그 안에… 나중에는 원하는 폴더로 이동하기 위해 수많은 클릭을 해야만 할 때가.. happy-5m.tistory.com 오늘은 작업표시줄에 파일을 고정해서 자주 사용하는 파일을 간편하게 실행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하는 파일을 실행할 프로그램을 작업표시줄에 등록해야 한다. 아래 링크한 포스팅의 아랫부분에 있는 "제어판을 작업표시줄에 고정하는 방법"을 참고하면 .. 2020. 4. 22.
세월이 가면 - 최호섭 <원곡과 리메이크 모두 감동을 주는 곡>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람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이기주 작가는 에서 소중한 사람이나 존재는 우리 곁을 떠날 때 소중한 무언가를 남겨둔 채 떠나거나 소중한 무언가를 떼어내 가져간다고 했다. 그 때문일 것이다. 사랑이 끝나고 세월이 흘러도 소중했던 사람이 있었음을 잊을 수 없는 것은…. 남겨두고 간 것은 처분하지 못하고 떼어내 가져간 것은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으니…. 당부하지 않더라도 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조성모, 마야, 기현 등 많은 가수가 리메이크했던 의 원곡은 1988년 최호섭이 발표했다. 이 곡은 최호섭의 동생 최귀섭이 작곡했고 형 최명섭이 작사를 했다. 은 발표된 1988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가수가 리메이크하고, 등 여러.. 2020. 4. 20.
[seoh N yeon] 세오와 연 - 봄이 왔습니다. 돌고 돌아 계절은 다시 오건만 사람의 연은 그렇지를 못해 기다림의 시간만 쌓아가고 있나 봅니다. 올해도 봄이 왔습니다. 봄이 오듯 그대도 와주세요. 2020. 4. 17.